(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굴이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럽죠? 헤헤 이쁘게 만들어주시고 이쁘게 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화이트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골드 액세서리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또 류이서는 대본에 집중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이서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분위기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코미디언 김지민은 "영화배우 같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