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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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지문 사라질뻔" 눈물

기사입력 2022.10.09 20: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콩 까다가 지문 사라질뻔.. 앞으로 땅콩 먹을 때마다 까주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할듯.. 한번 해봤으니 내년부턴 다시는 땅콩 안 심을 예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직접 심고 기른 땅콩을 확인할 수 있다. 수확 시기를 맞아 수확을 한 것. 서효림은 땅콩 껍질을 까다 고생을 한 후, 눈물짓는 이모티콘까지 삽입해 눈길을 끈다. "하루종일 땅콩 볶다가 끝남. 소중한 땅콩"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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