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섯째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가족 외식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와 사람에 치이는 곳… 내일도 휴일이라면서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성호와 경맑음은 네 자녀를 데리고 외식에 나선 모습. 넓은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여섯 식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달한 정성호와 경맑음의 투샷도 공개됐다.
또한 경맑음은 여섯 식구 외식비 영수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햄버거로 한 끼를 때웠음에도 무려 30만 원을 지출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경맑음은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