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F(X) 리더 빅토리아가 동방신기와 함께한 컴백무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로 첫 컴백무대를 가진 빅토리아는 방송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
http://me2day.net/fx_victoria)를 통해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뮤직뱅크 첫 방송. 너무 떨렸는데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났어요. 동방신기 선배님 마지막 방송이라 아쉬운데 저희 응원 많이 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하는 F(X) 될게요"라며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를 비롯해 크리스탈, 설리, 루나, 엠버 등의 F(X) 멤버들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F(X)와 동방신기는 저마다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선남선녀가 다 모여 있으니 눈이 즐겁다", "동방신기의 바통을 이어받은 F(X)의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NU AB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F(X)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음원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F(X), 동방신기 ⓒ 빅토리아 미투데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