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하정이 아들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휴라 그런지 오늘 차가 무지하게 많더라고요~ 여행 가시는 분들 안전운행하시고, 일교차가 크니까 모두 감기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오전 일정 마치고, 동네 동생이랑 만나서 쌀국수 먹고, 네일케어도 받고 쉬었어요. 유담인 하원 후 미술학원 가고요. 이제 시욱이 저녁 먹이고, 유담이 데리러 가야하는.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연휴"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하정은 네이비 컬러의 맨투맨과 커다란 블랙 리본핀을 매치해 러블리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이하정은 지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딸 유담 양의 근황이 담겼다. 유담 양은 원피스를 입고 볼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유담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소셜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