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강허달림이 ‘천원짜리 변호사’ OST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강하림이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세 번째 OST ‘또 하루는’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때로는 누군가 때문에 고달프기도 하다는 감성 짙은 노랫말과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블루스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쓸쓸히 연주되며 곡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 대표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얹어지며 깊은 울림을 안긴다.
강허달림의 독보적인 보컬과 디테일한 감정선, ‘사람이 그리웠다가도/고달프게 했다가도/다시 보고 싶게 하네/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하루하루 또 하루를‘ 등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는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OST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전창엽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으며, 작곡가 KOOW와 작사가 이수연이 힘을 보태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한편 강허달림이 참여한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뮤직레시피, 디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