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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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채정안 생일에 '돈벼락' 플렉스…"줍는만큼 가져가기" [종합]

기사입력 2022.10.07 17: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지혜가 채정안의 생일을 축하하며 '돈벼락' 이벤트를 벌였다.

6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이하 '관종언니')에 '채정안 언니 생일파티 초대받았습니다! 언니 몰래 준비한 생일파티 브이로그 미역국부터 돈벼락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오늘이 (채)정안언니 생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는 "일단 빈손으로 갈 수가 없다"며 미역국과 간단한 반찬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혜는 채정안을 위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부엌으로 향하며, 최근 이사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유재석 오빠랑 아파트 같은 라인 살면서 기운을 받았는데, 사실 여기 라인 바뀌고 나서 감이 좀 떨어졌다"며 "카메라 도니까 괜찮다. 프로그램만 들어오면 (좋겠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요리를 완성한 이지혜는 채정안의 집으로 향했다.



이지혜는 채정안에게 "반찬으로 당근을 볶았다. 전복을 넣고 미역국을 끓였다"고 이야기했다. 채정안은 미역국을 맛 봤고, 감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채정안에게 생일상을 차려준 이지혜는, 이어 깜짝 파티를 벌였다.

이지혜는 채정안에게 "이런 걸 경험 해 본 적이 있을까요?"라며 미니건으로 현금을 뿌렸다.

그러자 채정안은 곧바로 댄스를 선보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만 원권인 지폐를 본 채정안은 "이거 넣어라"라며 두둑한 5만 원 권 지폐를 건넸다.

이지혜는 채정안에게 받은 5만 원 권 지폐를 미니건에 넣고 또다시 현금을 뿌렸다. 그러면서 "줍는 만큼 가져가기"라고 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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