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1007/1665120719052554.jpg)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여행의 맛’ 김수용이 폭탄 고백을 해 충격을 안긴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이동하던 차 안에서 거침없는 폭로전을 선보인다.
먼저 김용만은 90년대 초 최고 인기를 누릴 때 감자골(김용만, 김수용, 김국진, 박수홍)이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이유를 밝히며 김수용 때문에 잠정 은퇴가 진짜 은퇴가 될 뻔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김용만에게 썸녀의 첫 고백을 스틸당한 사연을 고백한다.
목소리가 비슷해서 서로의 전화를 종종 받아줬던 김용만과 지석진은 그 날도 김용만이 지석진을 대신해 전화를 받으면서 일이 발생했고, 이에 김용만이 지석진에게 전화를 바꿔주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김수용은 “김용만 전 여친이 나랑 양다리 걸쳤다”고 폭탄 고백을 해 큰 충격을 안긴다.
김수용이 아침 드라마급으로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공개하자 이를 듣던 센 언니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용만은 “별 이야기를 다한다”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이경실은 “박미선이 방송사를 이적할 때 말 안 하고 가서 서운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박미선도 이경실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으며 '서운함' 토크를 마무리 하려는 찰나 조혜련이 “나도 서운한 거 얘기하자”고 나서 또 다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토크가 시작돼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가감없고 매콤한 에피소드는 7일 오후 10시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