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7일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라비가 오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라비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라비는 건강상의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 복무 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라비의 입대 장소 및 시간 등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라비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비는 2019년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 솔로 활동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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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