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용감한 형사들’이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오는 21일 첫방송 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용감한 형사들2’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진솔한 피, 땀, 눈물 어린 실제 사건 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회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경험한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MC를 맡은 방송인 송은이와 안정환, 배우 이이경 그리고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교수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메인 포스터에서 4MC는 구멍이 난 나무판자 사이를 통해 어딘가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데 이들의 눈빛이 더욱 강력해진 ‘용감한 형사들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도 경찰차 안에서 어딘가를 지긋하게 쳐다보고 있는 4MC의 날카로운 눈빛은 사건에 대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형사들이 지켜보고 있다”, “전방 10m…당신을 체포한다!!”라는 문구는 범죄를 향한 ‘용감한 형사들2’의 강렬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가 도합 조회 수 1000만을 넘는 등 ‘용감한 형사들’은 시즌1 종영 후에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에 제작진은 시즌2에서도 더욱 리얼하고 다양한 사건들을 소개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