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 씨의 출근길을 배웅했다.
정태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잘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인희 씨가 공항에서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역 스튜어디스인 그의 남다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도 장인희 씨의 출근을 응원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정태우는 2009년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