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아바타싱어' 백지영이 유미에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가수 유미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함께 준비한 ‘금은동’과 “오늘부터 1일”이라며 깜짝 열애(?)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7일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에서는 3라운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함께한 가수 유미와 '금은동'의 핑크빛 열애설(?)의 진실이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유미와 '금은동'은 전국민 러브 송으로 유명한 쿨의 'All For You' 무대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맨틱한 눈빛으로 유미를 바라보는 '금은동'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은동'은 무대 위에서 유미에게 깜짝 꽃다발 선물을 하는가 하면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에 스타 팔로워 박미선과 이은지는 자신의 두 손을 꼭 쥐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은지가 "금은동씨를 빼앗기다니.. 결혼 하는 건가요?"라고 묻자, 유미는 "오늘부터 1일입니다"라고 답해 깜짝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고.
이를 지켜보던 백지영은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은 후 완성된 커플 같다.. 남 일 같지 않아"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두 사람의 찐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깜짝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가수 유미와 '금은동'의 로맨틱한 무대는 7일 오후 20분에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바타싱어'는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백지영은 연하의 배우 남편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MB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