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중완 오빠가 그랬다. 걷다가 가끔씩 누워보라고 ㅎㅎ. 아침 산책 중에... 하늘 보기... 참 좋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아침 산책 중 벤치에 드러누운 모습이다. 소유진은 하늘을 바라보며 잠깐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소유진은 빨간색 점퍼와 핑크색 마스크로 러블리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부지런한 소유진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육중완의 조언에 따라 산책 중 누워보기에 도전한 소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출연 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