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몸매 유지를 위한 노력을 엿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불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을 되찾은 황정음의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싱싱한 회 사진을 업로드하며 지인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달아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7인의 탈출'에서 황정음은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