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EXID 하니가 그간 쌓인 매운맛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는 원조 역주행 아이콘 EXID가 3년 만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불이나’와 함께 돌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EXID는 역사가 10년에 이른 만큼 그간 쌓인 매운맛 에피소드들을 대거 공개했다.
그중 하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특히 눈길을 끈다.
멤버 엘리는 "평소 하니는 준비성이 철저해 이것저것 가방에 다 챙겨 다니는 스타일"이라고 밝힌다.
이에 다른 멤버들의 증언이 뒤따르면서 하니가 알뜰살뜰히 챙겨 다니다 못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의까지 받게 된 웃픈 에피소드가 밝혀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니의 이런 성격 때문에 별안간 '하니꼬붕(?)설'이 대두되기도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하니가 안꼬붕이 된 사연은 5일 오후 7시 30분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MBC M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