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희가 찍어준 사진~ 이렇게 잘 찍어줘서 고마워~ 예전에는 내가 많이 찍어줬는데 ^^* 이제는 너희가 찍어주는군아. 많이 컸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딸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롱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슈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딸 라희는 슈의 사진을 찍어주며 간식인 젤리를 손에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덧 10살이 된 쌍둥이 딸의 근황도 인상적이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