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삼겹살집 오픈런이라니…"5인분에 국수까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먹방 오픈런에 나섰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여기 왜 아무도 없어요??? 원래 브런치는 삼겹살 아니에요?? 네? 나 오늘 여기 1번 손님이에요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1시 반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삼겹살 5인분에 된장찌개 김치말이국수까지 가볍게 먹고 효소 탈탈 털고 디저트 먹으러 이동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가게에서 삼겹살을 구우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오픈 시간에 맞춰 가게를 찾은 양미라는 삼겹살 먹방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미라의 먹방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지난 7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