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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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콘서트 앞두고 "500만원 쏜다…코로나 차단 못할 수도"

기사입력 2022.10.04 17:14 / 기사수정 2022.10.04 17:1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MC몽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4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써트 이벤트"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MC몽은 "첫번째 야광봉 사지 마세요. 제가 전부 쏩니다. 물도 가져오지마세요. 제가 쏩니다. 분장만 잘해오세요. 최고의 할로윈 코스튬을 뽑아 지원금 오백만원 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를 위해 모두 약속 지키고 공연합시다. 콘서트장에서 어쩌면 코로나를 완전 차단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약속 지키면서 즐겨요. 암튼 전 그날 미칠 준비 됐습니다. #만프로미칠놈"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몽은 힙한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거울샷을 찍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MC몽은 1998년 데뷔했으며, 최근 수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사진= MC몽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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