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2 13:24 / 기사수정 2011.04.22 13: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기자] 배우 정일우가 SBS 수목드라마 '49일' 촬영 중 코에 부상을 입고도 촬영에 임해 화제다.
정일우는 최근 12회분을 촬영하다 현장에서 코를 다쳤다. 고개를 돌리는 장면에서 문에 부딪히며 부상을 입은 것.
정일우의 소속사인 N.O.A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12회 분을 촬영하던 도중 현장에서 코에 심한 타박상을 입게 되었는데 큰 통증에도 불구하고 일단 촬영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았더니 코뼈에 금이 갔더라"며 "현재 멍이 심하게 들고 붓기도 상당하지만 촬영 여건상 당장 치료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정일우 역시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 일단 메이크업으로 커버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치료에 앞서 드라마 촬영을 우선시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한편, 부상투혼 중인 정일우는 '49일'에서 꽃미남 스케줄러 송이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정일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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