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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홍철이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워서 떡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이 먹으니까, 편한 것도 많아지고 까먹는 것도 많아진다. 오히려 할 때 하고 놀 때 놀기 더 좋은 것 같기도... 오예 바지처럼 더 꽃 틔우고, 양말처럼 더 다채로웠으면"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부산 광안리 앞 바닷가가 보이는 숙소에서 누워 인절미를 먹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꽃이 그려진 갈색 바지를 입고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언제나처럼 웃음을 잃지 않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노홍철은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