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여러 스타들과 만났다.
산다라박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은 날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래퍼 타이가, 패션 디자이너 앤 드묄레미스터, 그리고 가수 할시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롱코트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한 네티즌은 "여기서는 투애니원이 다르게 보이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 박소현과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