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아이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에서 오빠 찾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명품 의상과 미니백 차림으로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미니스커트 아래 드러난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누리꾼들은 아이비의 '오빠'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아이비는 "오빠 어딨냐"는 질문에 "안 태어난 듯"이라 대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1982년 11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39세)다.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