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무슨 복? 14세 연하 ♥아야네와 행복 "대충 없는 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야네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일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에 "대충 하는 게 없는 분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아야는 요리사'라며 아내 아야네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영상에는 아야네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이 눈에 띈다.



아야네는 "설거지 감사해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지훈은 "설거지쯤이야"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우린 평생 신혼처럼 살 것"이라며 이지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