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회인가??!!! 아빠 엄마 오붓하게 비닐을 뜯는데..바로 눈을뜨고 울어버리심!! 결국 교대로 회를 먹은..함께 있어도 혼밥 막판에 힐튼이도 함께 한 식사시간 회도 먹을거 같은 힐튼이 식성!! 어플로도 안되는 힐튼이 볼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은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힐튼이(태명)의 귀여운 볼살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김영희는 "그나저나 인생 24일차 너무 빠른건지..분유 90-100에 수유텀 종종 네시간 일때도 있던데 괜찮나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힐튼이 아주 잘 먹고 있네요", "그냥 내 애가 먹는 만큼 먹이는게 맞구나 싶어요", "분유량, 수유텀 퍼펙트. 힐튼이 칭찬해주세요" 등의 조언을 남겼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