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드레스를 입고서 '인간 생로랑'의 자태를 뽐냈다.
로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멋진 이벤트에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명품 S사 안토니 바카렐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게 감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회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침대 위는 물론, 호텔 방 발코니 난간에 기댄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첫 번째 솔로 앨범 'R'을 발매했다.
지난 16일에는 블랙핑크 완전체로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 로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