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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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후, 부케의 주인공은?'…'결혼에 진심', 설렘 담긴 메인 포스터

기사입력 2022.10.01 07:59 / 기사수정 2022.10.01 07: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결혼에 진심'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가 러브타운에 합숙해 일주일 동안 사랑하는 상대를 찾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100일간의 초고속 리얼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앞서 '결혼에 진심'은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보다 솔직하고 현실적인 반쪽찾기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강한 호감을 느끼기도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결심 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의 모습이 가감 없이 그려졌던 바. 이번에는 출연자들의 설렘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로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웨딩룩을 입은 채 식장 입장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결심 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결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한 100일간의 여정 그 출발선에 발을 디딘 이들에게서 숨길 수 없는 벅찬 감정이 느껴지는 반면, 어딘가 비장한 표정까지 엿보인다.

이 가운데 모두의 시선이 닿은 곳에 하늘 높이 떠오른 부케가 포착됐다. 부케를 잡으면 결혼에 골인한다는 속설이 있는 만큼 그들이 부케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가 짐작된다. '100일 후, 부케의 주인공은 누구?'라는 문구처럼 과연 이들 중 부케를 들고 모두의 축하를 받게 될 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나란히 서 있는 모습만으로 벌써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10인의 케미스트리가 다가올 리얼 로맨스에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러브타운에 모인 다섯 남녀가 어떤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반쪽을 찾아 나갈지 그 운명 같은 이야기를 주목하게 만든다.

메인 포스터를 통해 초고속 리얼 로맨스에 참가한 이들의 웨딩 드림을 선보인 '결혼에 진심'에서 같은 시선뿐만 아니라 같은 꿈을 공유하고 있는 출연자들 중 진짜 부부가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어떤 커플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에 함께 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혼에 진심' 제작진은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모여 결혼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풀어나갈 MC 군단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활약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결혼에 진심'은 오는 13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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