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코카앤버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i Deh Yah(미데야)'의 레드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코카앤버터는 화이트 버전 단체 콘셉트보다 한층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멤버들의 빨간색 립과 다크한 스타일링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자아낸다.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인 코카앤버터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카앤버터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이 곡은 코카앤버터 멤버 전원이 안무와 보컬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래퍼 쿤타(Koonta)의 피처링이 더해졌다.
코카앤버터는 대한민국 댄스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있다. 이들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코카앤버터 첫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