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이번 2022년 FW 시즌도 CJ ENM 커머스 부문이 전개하는 맨즈웨어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와 함께하며 새로운 화보들을 선보인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에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남성 패션 브랜드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18년 FW 시즌부터 다니엘 크레뮤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이번 시즌도 전속 모델로 재계약했다.
이번 22 FW 시즌을 맞이해 남자들이 좋아하는 장르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 본연의 직업인 배우적인 모습을 더 보여주기 위해 단순한 상품 촬영 화보가 아닌 그의 연기력과 다양한 표정들을 화보에 새롭게 담았다.
다니엘 크레뮤 측은 “기존 홈쇼핑에서 주로 운영하던 브랜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온 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준비를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되며, 더욱 더 남성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모습의 ‘맨라이크 장르(MANLIKE GENRE)’로 변화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할 수 있는 모습은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눈길이 가는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라면 보여줄 수 있다 생각해 이번 시즌도 전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드라마 '아이리스2'(2013), '태양의 후예'(2016), '미스터 션샤인'(2018) 등에 출연했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젠틀함을 넘나드는 빌리 박 사장 역을 맡았다.
사진= 다니엘 크레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