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수잔 엘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약 1년 전의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것으로, 달라진 몸매 라인이 돋보인다.
수잔 엘더는 평소 SNS를 통해 자전거, 플라잉 요가, 러닝 등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수잔 엘더는 지난 2013년 강형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강형욱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는 훌륭하다' 등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수잔 엘더와의 사이에서 아들 주운 군을 두고 있다.
사진=수잔 엘더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