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오연서는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넓은 크기를 자랑하는 현관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와이셔츠에 가디건을 걸치고, 검정 치마에 가방, 구두를 착용해 하이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쿨룩을 완성했다. 머리에는 큰 리본을 달아 발랄함을 더했다. 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오연서는 "짱구"라며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볼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 볼록 튀어나온 볼이 그의 말대로 만화 캐릭터 짱구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