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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장나라의 오빠가 동생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년정도 살던 은평구 신사동에 나랑 같은 핏줄인 그 인간을 데리고 오랜만에 놀러가봄"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둘이서 겁나 맛있게 먹구 커피까지 한 잔 마시구 불광천 행사까지 보고 알차게 돌아왔다"며 "내 눈과 기분의 보호를 위해 그 인간은 뿌옇게 처리하기로^^"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분식집에서 찍은 떡볶이와 각종 튀김 등이 담겼다. 이어 장나라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와 모자를 쓰고 미소짓는 듯한 장나라의 모습이 블러 처리되어 웃음을 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장성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