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5000만 DL 대축제'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9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5,000만 DL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5,000만 DL 대축제 영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새롭게 추가된 ‘최후의 현자’ 무한의 마술사 멀린을 비롯해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 ‘신의 가호’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 ‘되찾은 마음’ 하이잭 고서 중 영웅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000만 DL 대축제 스페셜 미션’을 오픈했다. 스페셜 미션은 총 5개의 전용 이벤트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 클리어 시 ‘원스탭 진화의 증표’, ‘5,000만 DL 대축제 페스티벌 티켓(10장)’, ‘성장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보스전 리턴즈 ‘거대호크’를 공개했다. 이벤트 보스전에서는 누적 클리어 횟수에 따라 ‘다이아’, ‘초각성 코인’, ‘이벤트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재화’를 모으면 ‘멀린 의상 코스튬’, ‘5,000만 DL 기념 카드팩’, ‘성장 재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4주 동안 매일 출석만 해도 최대 ‘다이아 150개’, ‘초각성 코인’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9챕터부터 23챕터 사이의 메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다이아’, ‘풀각성의 증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정규 24.5 챕터와 신규 요르문간드 및 큐자크 성물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