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등산 코스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악산 흘림골 -> 등선대 -> 주전골 코스는 사랑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설악산 흘림골에서 푸른 하늘과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보이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시언은 "와 부릅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한혜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