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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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20년 전부터 조혜련 트라우마 있다" 고백 (여행의 맛)

기사입력 2022.09.29 10:55 / 기사수정 2022.09.29 10:5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여행의 맛' 첫 만남에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어색 기류가 포착됐다.

3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지석진·김수용)와 센언니들(이경실·박미선·조혜련)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언니들은 서로 어색해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숙은 이들에게 "이렇게 만난 적 있냐"고 질문했다. 



김용만과 박미선은 "개별적인 모임은 있어도 방송으로는 처음이다", '되게 이상하다"고 답했다.

이어 조동아리와 센언니들은 서로를 더 알아가기 위해 여행 성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얘기를 나눌수록 이들의 극과 극 여행 성향이 드러나 박미선은 "이 프로그램 그냥 없애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은 멤버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김용만은 "20년 전부터 조혜련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해 조혜련을 당황하게 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0년이 되어도 잊혀지지 않는 김용만의 트라우마와 이들의 대환장 여행 케미는 30일 오후 10시 '여행의 맛'에서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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