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파리 여행 숙소에서 겪은 고충을 고백했다.
28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친 기계소음 때문에 정신병 걸릴 것 같은 호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여행 중 김준희가 묵었던 숙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숙소에서 발생한 기계소음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것에 불쾌함을 표하며 해당 숙소의 명칭을 공개함과 함께 "절대 오지 마세요. 다신 안 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준희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약 100억 원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김준희는 남편과의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SNS에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