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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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9일' 방송사고, 잇다른 사고에 시청자 '불만'

기사입력 2011.04.21 11:52 / 기사수정 2011.04.21 11: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SBS가 연이은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SBS는 지난 20일 오후 9시30분부터 예능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과 드라마 '49일' 등 정규 방송 도중 매끄럽지 못한 화면과 엉뚱한 자료화면을 내보내는 방송 사고를 냈다.
 
SBS는 드라마 '49일' 방송 도중 하단 자막을 통해 "당사의 전원공급 이상으로 송출사고가 발생했다"고 해명하고, 21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식 사과를 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한두 번이 아닌 이 같은 공중파 방송의 실수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공중파 방송이 매번 장난하나", "요즘 부쩍 심하다", "드라마 보다가 우리 TV가 고장이 난 줄 알았다"며 비판 의견을 남겼다.
 
한편, SBS는 이미 올해 두 번의 방송사고를 내 시청자에게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사진 = '49일'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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