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는 오는 29일 KT 위즈, 30일과 10월 1일 NC 다이노스와의 잠실 홈경기 3일간 2022시즌 Never Ending Story '가을의 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LG는 2022시즌 팬들과 함께 가을을 느끼며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3일간 선수단은 LG유플러스와 트윈스가 함께 제작한 가을 스페셜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유니폼은 가을의 상징 배색과 이미지를 넣고 스페셜 광고 패치를 활용한 "가을 '무너' 유니폼"이다. '무너'는 유플러스의 MZ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이들을 응원하는 슬로건인 '무너지지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유니폼은 온/오프라인 트윈스 프로스펙스샵을 통해 판매되며 '어센틱 모자'는 온/오프라인 트윈스 팀 스토어에서 한정수량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경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가을 장식물과 포토존을 통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팬들이 직접 선수단에게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낙엽 포스트잇에 적어 전달할 수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먼저 SNS 이벤트를 통해 3일간 무너 인형과 티셔츠 2종을 각각 100개씩, 앱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틔운 미니식물 재배기를 매 경기 10대씩 지급할 예정이다.
1일 홈경기에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 1대와 틔운 미니식물 재배기 3대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3일간 1루 내, 외야 출입구에서는 응원용 클래퍼를 매일 7,000개씩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LG 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