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 '삼국지패도' 사전예약 시작…정식 출시는 10월 20일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국지패도’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쿠카게임즈는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한 모바일 SLG ‘삼국지패도’를 오는 10월 20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35주년 대작인 ‘삼국지 패도’는 게임 개발 장인정신 속에서 탄생한 삼국지 게임이다. 고퀄리티 게임성과 통쾌한 전투 쾌감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수공, 화공, 기습공격, 대규모 단체전, 동시다발 공성전 등의 전략이 드넓은 전장에서 24시간 쉴 새 없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며, 실시간 대전을 치르면서 통쾌함의 끝을 맛볼 수 있다.

공성전의 경우, 15분이면 성 하나를 점령할 수 있는 속전속결 진행 방식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삼국지의 꽃인 공성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오픈 후 1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20만 명을 달성하면서 SLG 기대작임을 입증한 ‘삼국지 패도’는 오는 20일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이어간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외에 원스토어와 삼성 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PS5와 삼성 갤럭시 버즈2, 구글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사전예약 목표 달성 시 최대 SSR 등급의 조운과 110연 뽑기,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등을 이용자 전원에게 주고, 페이스북 팔로우 및 공식 카페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22, 갤럭시 워치4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국지패도’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서버명 공모전 투표 이벤트를 시작했다. ‘삼국지 패도’ 및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쿠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