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조아조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카메라를 눈에 가져다대며 사진을 찍으면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새로운 남친짤을 공개한 그에게 나비는 "그리야 잘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하며, 2006년부터 방송 생활을 시작해 2015년 래퍼로 데뷔했다.
현재는 웹예능 '그리구라', '공부왕찐천재'를 비롯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의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