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주만이 딸의 돌잔치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주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윤태리 돌잔치 준비하러 왔어요~~ 돌잔치를 하느냐 마느냐 고민이 참 많았는데... 한 번 뿐인 돌잔치. 하기로 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복 입어보진 못하고 머리에만 씌어봤는데 너무 이쁩니다~~ 한복 입은 모습이 빨리 보고 싶네요^^ 나중에 하고서 한복 입은 이쁜 모습 올리겠습니다~~^^ #딸 #딸바보 #daughter #돌잔치 #happy #baby #벌써 1년이 다 되어감"이라고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딸 태리 양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딸의 돌잔치를 직접 준비하는 윤주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분홍색 조바위를 쓴 태리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미소를 자아냈다.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