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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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지성, '조니 피살사건' 용의자로 체포 "제3막 시작"

기사입력 2011.04.20 23:01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성이 '조니 피살사건'의 용의자로 몰리며 긴급체포 당했다.

20일 방송된 MBC <로열패밀리>(김도훈 연출)에서 공순호(김영애 분)는 조니가 가지고 있던 곰인형과 한지훈의 인형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제3막에 돌입했다.

그녀는 한지훈을 살해용의자로 긴급 체포하도록 지시했다. 결국 서순애(김혜옥 분)의 병원에 있던 한지훈은 경찰에 체포됐고 이를 본 서순애는 다시 정신 혼란증상을 보였다.

한지훈의 체포소식을 들은 김인숙(염정아 분)은 공순호가 꾸미고 있는 제3막이 그를 살해용의자로 몰고가려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순호가 한지훈을 짓밟기 위해 '조니 살인사건' 이 외에도 15년 전 살인사건까지 다시 들추려 해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지성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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