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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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김효선, 탈모 고민 어쩌나…예상 수명 결과에 '깜짝' (체크타임)

기사입력 2022.09.27 04: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강진, 김효선 부부의 예상 수명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강진, 김효선 부부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강진은 아내 김효선이 당뇨병 전 단계이며 고지혈증 약도 처방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진은 "아내가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많이 빠진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효선은 "생머리를 하면 초라해보여서 파마를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의사는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가 벌써 온 거다. 여성분들은 드라이, 염색을 많이 해서라고 생각하는데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져서인 게 아닌가 체크를 해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의 생체나이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강진의 남은 예상 수명은 19.3년이 나왔다. 4.8세가 더 어리게 나온 것. 강진은 "다음에 나올 때는 5.5세 정도 어리게 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효선의 검사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공복 혈당이 정상 수치에 들어온 것. 김효선은 "어쩐지 안 피곤하더라"라고 말했고 강진은 "관리를 못 하면 또 올라간다. 그렇게 생활하면 곧 올라간다"라고 조언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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