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크러쉬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지난 25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댕댕런에 다녀왔어요 Rush Hour With 개통령 미스터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강형욱 훈련사와 자신의 싱글 'Rush Hour'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강 훈련사는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다가 크러쉬의 리드에 맞춰 웃으면서 춤을 췄다. 조금은 삐걱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중간에 섀도우 복싱을 하는 구간이 나오자 눈빛이 바뀌면서 능숙하게 잽을 날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강아지를 불안하게해요!!", "강조되고 반복되는 러시아워는 강아지도 신나게해요!",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크러쉬는 지난 22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Rush Hour'를 발매했다.
사진= 크러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