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결혼 13년 차' 조한선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깜짝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한선이 아내와 딸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한선은 연정훈과 함께 퇴근 벌칙으로 납작 복숭아를 수확한 뒤 판교로 향했다. 서로의 집에 추석선물로 납작 복숭아를 전달하기 위한 것.
연정훈은 조한선의 집 앞에서 조한선의 아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조한선의 아내는 딸과 함께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조한선의 아내는 작은 얼굴과 큼지막한 눈망울로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조한선은 연정훈과 인사를 나누면서 납작 복숭아를 보더니 "이거 귀한 거 아니냐"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한선은 아내에게 "이거 고생해서 딴 거다"라고 얘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