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재은이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25일 이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갬성 나누기~ 행복한 시간. 소확 힐링 타임. 느무 좋아요. 울 뚜깨비도 즐거운지 뱃속에서 춤춘당! ㅎ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제 널 만날 날도 두 달도 안 남았구낭. 빨리 보구 싶당. 우리 아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 보자꾸나! 사랑한다. 울 뚜깨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재은은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80년 2월 생으로 올해 43세(만 42세)인 이재은은 과거 이혼 아픔을 극복하고 최근 임신 소식과 함께 재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재은은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 저... 아직 그럴 자격 충분한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주실꺼죠? 부끄부끄"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이재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