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시연이 생일을 맞은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해둔 케익 두고가는 바람에 쿠키에 초 꽂아줬는데 쿠키케익이라며 해맑게 웃는 보물이~예쁘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 사진 보니 내가 더 신났네"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생일인 딸을 위해 쿠키에 초를 꽂아준 모습. 딸 곁에 꼭 붙어 눈을 뗄 줄 모르는 엄마 박시연의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의 여전한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