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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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딸 육아 근황…"애 셋 농담에 퉤퉤퉤"

기사입력 2022.09.25 05: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애둘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유아차 두 개 끌고 출동. 혜아는 바람 맞으니까 머리가 더 풍성해져서 한참 웃었고 바로 뒤에 숨은 서호를 못 찾는 지음이는 너무 귀여웠고. 꼭 애가 셋인것 같다는 은지의 농담에는 퉤퉤퉤하라며 정색을 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아들 서호 군, 딸 혜아 양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온가족이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혜아 양의 독보적인 머리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동생을 바라보는 서호 군의 다정한 눈빛이 이목을 모았다.

양미라는 "집에 돌아와 각자 한명씩 맡아 목욕시키고 먹이고 재우고 절인 배추마냥 쩔어서 사진첩을 보는데 나가길 잘했다 싶은 게... 내일도 나가야겠네"라고 덧붙이며 극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지난 7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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