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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뉴욕 여행을 추억했다.
2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사진 도배를 좀..할 수도 있어요ㅋㅋㅋ한국 와서 사진첩 보니 많네요 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 거리에 서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혜원은 가족과 함께 뉴욕 여행을 즐긴 바 있다. 미국 명문대학교인 뉴욕대에 재학 중인 딸 안리원과의 만남도 가지며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최근 돌아왔다.
이혜원은 "#감사 #추억 #NYC #어디가? #지겨우면 그만 올릴 거임 #포토맨안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