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던(DAWN)이 '소식좌'의 달라진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먹고 죽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브로컬리와 당근 등이 그릇 가득 수북하게 쌓여있는 모습. 채소들을 앞에 두고 "먹고 죽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던의 남다른 먹방 열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가수 현아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던은 1994년 6월 생으로 현재 29세(만 28세)다. 지난 6월 솔로 앨범 '스투피드 쿨(Stupid Cool)'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아와 던은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후 나란히 회사를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