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철 '짝' 출연, 알고보니 영화 '국가대표' 실제 모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인 스키점프 선수가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영화 '국가대표'로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 최홍철이 이번에는 20일 방송되는 SBS '짝'에 출연한다.
 
1년에 단 7일의 휴가를 받는 최흥철은 짝을 만나기 위해 귀한 휴가 기간을 빼서 촬영에 임했다.
 
20일 방송 예고에서 최흥철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 전에 혼자 도시락을 먹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최흥철은 뛰어난 미모를 지닌 한 여성을 두고 출연자들 중 가장 미남인 남자 7호와 라이벌 관계를 이뤄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흥철 선수의 '짝' 성사 여부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최흥철 ⓒ SBS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